중국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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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이 보편화되면서 그것들이 생산해내는 data들 역시 많아졌다.
이것은 곧 휴대용(이동성) 저장매체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286, 386으로 이어지던 세대에서 디스켙으로 불리워지던 2.5인치,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비롯하여, 최근에 많이들 사용하는 USB 스틱, SD-CARD 등등...
휴일을 이용해 DATA들을 정리하게 된 김에 따져보니 나역시도 적잖은 휴대용 저장매체가 있길래 메모해본다.

개인용 외장하드 80 GB
업무용 외장하드 120 GB
DSLR용 SD-CARD 4 GB
DSLR 세로그립 2 GB
컴팩트 디카 1 GB
놀고있는  똑딱이 1GB
PDA폰 Micro-SD 2 GB
카드리더에 장착된 업무용 SD-CARD 1 GB
뭐 사고 서비스로 받은 Micro-SD 1 GB
카오디오에 꽂혀있는 USB-스틱 1 GB

노트북 자체의 용량, 먼지쌓여있는 3.5인치 디스켙 몇장이나 CD 등은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외장하드만 200GB, SD-CARD류만 13GB를 가지고 있다.
DATA의 생산보다도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가 더 고민스러워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2008/10/06 10:24 2008/10/0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