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렴부에서는 경쾌한 멜로디로 잠시만 쉬었다 갈것을, 잠시만 놀다 갈것을 반복해 노래하고 있다.
노래라는 것이 [꼭 지금 내처지 같아]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부분들이 적지 않은데 이 노래 가사를 듣노라면 역시 그런 생각이 든다.
자영업하시거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쉬어가고 놀다가는것이 어쩌면 사치스럽게 들릴 수 있겠으나,
적잖은 세월동안 직장에서 챗바퀴돌듯 심신을 소비해온 분들에게 가벼이 권하고 싶은 노래이다.
노래가사 발췌]====
작사:김태훈, 작곡:위종수, 노래:쿨
왜 나도 모르게 왠지 울적할때 어딘가 떠나고 싶어 oh~
되는 일 없이 할 일은 많고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면 몰라
혼자 바쁜척 혼자 잘난척 그 많은 짐을 다 지고서
또 바쁜 걸음 재촉하며 지금 그댄 어딜 가고 있나
땀 흠뻑 젖은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보이는데 oh~
잠시만 쉬어가 잠시만 놀다가
그대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갈 테니까
잠시만 떠나가 잠시만 놀다가 돌아와도 괜찮아
그대를 더 반겨줄거야
사랑을 하고 또 이별을 하고 많은 추억을 안고 울고 있는 그대
많이 아프고 또 힘들겠지만 이제 조금씩 웃어봐요
축 처진 어깨 슬픈 두 눈속에 담고 있는 그대의 세상
더 늦기 전에 더 아프기 전에 모두 털어 버리고서 oh~
잠시만 쉬어가 잠시만 놀다가
그대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갈 테니까
잠시만 떠나가 잠시만 놀다가 돌아와도 괜찮아
그대를 더 반겨줄거야
(오늘 하루만은 놀자 오늘 하루만은 쉬자)
(자 모두 잊고 이제 한잔)
(uh uh one shot)
잠시만 쉬어가 잠시만 놀다가
그대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갈 테니까
잠시만 떠나가 잠시만 놀다가 돌아와도 괜찮아
그대를 더 반겨줄거야
잠시만 쉬어가 잠시만 놀다가 그대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갈 테니까
잠시만 떠나가 잠시만 놀다가 돌아와도 괜찮아
그대를 더 반겨줄거야
되는 일 없이 할 일은 많고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면 몰라
혼자 바쁜척 혼자 잘난척 그 많은 짐을 다 지고서
또 바쁜 걸음 재촉하며 지금 그댄 어딜 가고 있나
땀 흠뻑 젖은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보이는데 oh~
잠시만 쉬어가 잠시만 놀다가
그대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갈 테니까
잠시만 떠나가 잠시만 놀다가 돌아와도 괜찮아
그대를 더 반겨줄거야
사랑을 하고 또 이별을 하고 많은 추억을 안고 울고 있는 그대
많이 아프고 또 힘들겠지만 이제 조금씩 웃어봐요
축 처진 어깨 슬픈 두 눈속에 담고 있는 그대의 세상
더 늦기 전에 더 아프기 전에 모두 털어 버리고서 oh~
잠시만 쉬어가 잠시만 놀다가
그대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갈 테니까
잠시만 떠나가 잠시만 놀다가 돌아와도 괜찮아
그대를 더 반겨줄거야
(오늘 하루만은 놀자 오늘 하루만은 쉬자)
(자 모두 잊고 이제 한잔)
(uh uh one shot)
잠시만 쉬어가 잠시만 놀다가
그대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갈 테니까
잠시만 떠나가 잠시만 놀다가 돌아와도 괜찮아
그대를 더 반겨줄거야
잠시만 쉬어가 잠시만 놀다가 그대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갈 테니까
잠시만 떠나가 잠시만 놀다가 돌아와도 괜찮아
그대를 더 반겨줄거야
발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