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 어떻게 블로깅하는 사람일까?
1.
컨텐츠가 떠오르면 언제든 제깍 블로그를 열어 포스팅한다?
: 이건 아닌것 같다.
2.
이미 따로 정리해놓은 컨텐츠가 많아(혹은 남아돌아)
적당한 시간에 주기적으로 하나씩 포스팅한다?
: 이것도 아닌것 같다.
3.
무언가 떠오르면 메모해 놓았다가 한가한 시간에 포스팅 한다?
: 이것도 No.
4.
떠오르는 것도 별로 없고,
가끔 있긴해도 즉각 메모할만한 여유도 없으며
큰맘먹고 포스팅하려해도
직장에서는 상사눈치 보기 바쁘고
숨어숨어 글쓰고 submit버튼 클릭하기 직전
상사가 휙 지나가는 바람에 browser off
야근&접대에 시달리다 보니 집에 가면 인터넷은 커녕 뻗어 자기 바쁘고
어쩌다 한번 포스팅한 것일랑 시답잖은 내용뿐이다?
: 이건가부다...
왠지 슬.프.다.
Comments List
나는 4번
공감 1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