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참으로 교통사고 많다.
교통질서의식수준이 좀 뒤떨어지다보니 많은건 당연하다고 봐야겠지만
그래도 좀 심하게 많다.
하루에 적어도 한번이상은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하루에 적어도 두번이상은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때문에 당황하고
하루에 적어도 세번이상은 갑자기 뛰어드는 행인, 자전거에 급브레이크를 밟게 된다.
교통사고를 목격하는 것이
뜻밖이거나 놀랍거나 신기해야 하는데
이제 그렇지 않다. 만성이 되어버렸다.
늘 내 주변에 있어왔던 그런 일들...
2008년 북경올림픽을 치르고 나면
많이 좋아질거라 하니 기다려볼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