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어디랄것 없이 전세계적으로 극성이다.
중국도 예외가 아닌데,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의 90%이상의 지역에서 영하권의 기온을 기록한다는 기상청의 발표가 있었다.
그 광범위한 한파의 공격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나머지 10%, 그곳이 바로 내가 사는 심천이다.
다른 곳 다 얼어붙은 때도, 꿋꿋이 영상의 기온인데, 남들 다 더울 땐 대체 얼마나 압도적으로 더울런지.
벌써부터 여름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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