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시내에서 덩치가 매우 큰 승용차를 보았다.
여태껏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건데 바로 세계 최고의 럭셔리카라는 마이바흐이다.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생산량이 아주 적고 한국기준 수입가격이 7억원이 넘는다고 하던데
삼성 이건희회장의 승용차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험한 중국의 운전환경에서 저 차를 어떻게 가지고 다닐까?
저 차의 기사는 무슨 배짱으로 운전대를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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