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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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5일 광복절
한국은 공휴일이지만, 중국은 평일이므로 뉴스를 틀어놓고 출근준비를 하는데, 한국관련 뉴스가 보도되었다.
[위안부 소녀상 시내버스가 한국에 등장하였다.]
한국 서울의 151번 시내버스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되었고, 이 버스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을 지난다고 부연설명까지 해주었다.
중국 공영방송인 CCTV1의 아침 정규뉴스 시간에 이런게 보도된다는 것이 뜻밖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까지, 아니, 지금도 사드얘기만 나오면 첨예하고 민감해지는 한중 두나라지만
공통의 상대가 나타나면 또 같은편에 서기도 한다.
바로, 일본을 상대로서 바라볼 때 한중 양국은 서로 응원하고 칭찬해마지 않는다.
이 위안부 소녀상 시내버스도 한국에서 발생한 독특한 일이라기 보다는, 그것을 통해 일본에 대한 감정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2017/08/15 10:42 2017/08/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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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 서비스가 확대된 이후 편리함의 이면에 여러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데,
심천 교통당국은 7월 1일부터 공유자전거 사용금지령을 선포하고 시행하였다,
요는,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는 중에 교통법규 위반이 발생하면, 그 사람의 정보를 서비스업체에 넘겨, 서비스업체로 하여금 그 사람이 공유자전거를 사용할 수 없게끔 software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1년내 법규위반 적발이 1회이면 1주일 사용금지, 2회이면 1개월 사용 금지, 3회이면 반년 사용 금지.와 같은 형태이다.
기사를 보면, 시행일인 7월 1일부터 9일까지 심천시 교통당국이 적발한 위반사례는 1717건이며, 7월 17일부터 23일 기간동안 13,615명이 서비스 사용 금지에 처해졌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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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yesky.com)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고, 잘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데,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
2017/07/19 00:09 2017/07/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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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적색등이 켜져도 길을 건너는 경우. 있어서는 안되지만, 중국에서는 아직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안되는 걸 알지만 사정이 있어서 급하게 건너는 모양이 아니라, 적색등일 때 건너면 안되는 걸 모르는 것 같이 당당히 건너는 경우도 많다.
이제부터 심천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면 얼굴을 좀 팔아야 할 수 도 있겠다.
심천시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횡단보도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였는데,
무단횡단을 하면 길건너에 도착했을 때 대형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크게 드러나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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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sznews.com)

얼굴뿐만 아니라, 신분도 인지하여 자동으로 벌금까지 부과한다.
벌금도 벌금이지만 자신의 얼굴이 주변에 공개되는 참 재미있어보이면서도 무서운 시스템이다.
2017/07/15 00:52 2017/07/15 00:52